(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문해남)이 최근 열린 국토해양부 정보지식인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 대회는 IT 능력을 지닌 공무원을 양성하고 정보화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국토부 산하 전체 실.국.기관에서 선발된 정보화 능력 우수자 132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 인천항만청은 직원 5명이 참가했다. 인천항만청은 김진후 사무관이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기관부문에서도 지난 해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뽑히는 영예를 얻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