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세정이 트레디셔널(TD) 남녀 캐주얼 브랜드‘헤리토리(Heritory)' 론칭을 기념해 6일 브랜드 론칭쇼를 개최한다.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론칭쇼에는 헤리토리 전속모델인 이승기를 비롯해, 세정 전속모델인 엄태웅·수애·오지호·한혜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헤리토리는 2012년 상반기 내에 60개 매장 오픈과 12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나아가 2015년에는 총 200개 매장에서 16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세정 박순호 회장은“이번 헤리토리 론칭을 계기로 TD캐주얼까지 포지셔닝을 확대하면서 사업을 보다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헤리토리를 통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 기회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