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차병원그룹 차움은 6일 병원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해외환자를 목표로 한 줄기세포 치료 상품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줄기세포 치료 보관기술과 양·한방협진 등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미용치료 상품을 공동 개발·판촉한다.이정노 차움 대표원장은 “줄기세포 보관과 활용을 기반으로 하는 의료관광상품 개발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줄기세포 시장을 선점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