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보육,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복지부 관계자와 보육시설 원장·종사자 등 약 2500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이연순 천진어린이집 원장에 국민포장이 수여되는 등 대통령 표창(20명), 국무총리 표창(25명), 장관표창(246명) 등의 포상이 시행된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를 보살펴 온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를 격려하고,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해 좋은 근무여건에서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