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프로축구단인 FC서울과 함께 재단법인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소속 학생 40명을 초청해 '제4회 한국투자증권-FC서울 어린이 축구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엔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 이승렬 선수를 비롯해 FC서울 선수 5명이 일일 축구교실 코치로 나서 참가 어린이들에게 축구 기본기를 가르쳤다. 이와 함께 사진 촬영, 사인회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참가 어린이 전원에겐 특별 제작한 축구 유니폼과 축구화, FC서울 선수들의사인축구공 등 선물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