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하 교류재단)은 6일 “두 가수가 오는 1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교류재단, 유니세프, 대구시 공동 주최로 열리는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주제곡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를 무료로 노래했다”고 밝혔다.
작곡가 조영수가 만든 ‘드림스 컴 트루’는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다.
한편, 동해와 서현은 오는 1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엔보이’로 임명된다. ‘유니세프 엔보이’는 유니세프 외교 사절 자격의 홍보대사로 사회자선 활동과 재능 기부에 적극적인 유명인들이 주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