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오쇼핑이 오는 8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메이크업 브랜드‘뮬(MULE:Make Your Own Rule)’을 론칭한다.
최근 조성아·김승원 등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홈쇼핑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CJ오쇼핑은 LG생활건강과 함께 정샘물 카드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뮬은 정샘울이 4년 간 순수 미술을 공부하고 돌아와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와 접목한 7개의 메이크업 룰(Make-up Rule)인‘코드 7(Kod 7)'을 통해, 메이크업의 기본 원칙과 표현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8일 론칭 방송에서는 △트리트먼트 오일 △베이스 △파운실러 △파우더 △팩트 △브러쉬 총 6종 세트를 12만 8000원에 판매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뮬은 자연스럽고 깔끔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라며“아티스트 정샘물의 내추럴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여성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