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모두투어가 전국적인 CS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9월 21일부터 전국 모두투어 공식판매대리점을 대상으로 서비스교육을 실시해 9월 30일 마무리 지었다고 6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현 서비스 수준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점까지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화·현장 고객 응대 포인트와 불만고객 응대 요령 등도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일반적인 기업 대상 고객 서비스 교육에 아울러, 모두투어의 업무 시스템을 고려해 전 BP점에서 동일한 고객응대 프로세스가 나올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내용들로 꾸며졌다.
모두투어 관계자는“회사 내부적인 서비스교육 못지 않게 전국 여행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교육도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전국 BP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면대면 교육활동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