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원대상자는 독거농, 고령농,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계층의 농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진료과목은 척추, 관절, 무릎, 한방내과, 한방외과, 한방신경외과 등 한방종합병원 규모이다.
침, 뜸, 약제치료 등이 이뤄진다.
자생한방병원은 올해 가평군농협, 하동 횡천농협, 장수 장계농협, 당진 고대농협, 울산 두북농협, 강원 평창농협 등 총 3000여명을 진료했다.
이번 서산지역은 총 일곱 번째로 앞으로도 매월 전국 각지의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