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녹색포럼] 샤오우난 아태교류와합작기금회 집행주석 축사

2011-10-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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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2011 글로벌 녹색성장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

한국은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아시아의 한 성원으로서 피해갈 수 없는 문제에 봉착했다. 경제성장과 환경보호 등을 균형있게 다뤄야 하는 과제이다.

이는 아시아, 세계의 과제다. 인류는 생태환경과 경제발전의 모순을 해결하고, 현실의 급선무를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속발전 가능한 모델은 이미 모두의 관심사다.

동방 문화에선 저탄소라는 새 라이프 스타일 등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방식을 제시한다.

중국은 풍력·태양광 등 영역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태교류와합작기금회도 미국의 스탠퍼드·클레이몬트 대학 등과 탐구를 했으며 적잖은 성과를 올렸다.

여러분과 같이 내린 강건한 걸음이 씨앗이 되길 기원한다. 한국정부와 아주경제신문의 노고에 감사하며,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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