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김상협 녹색성장기획관, 정부를 대표해서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국회를 대표해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의 참석에 감사드린다. 외국에서 오신 NASA의 조나단 트렌트 소장, 왕원 중국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 상임부원장 등 많은 토론자와 발제자들께도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녹색성장 공로 유공자 상을 수상하게 될 분들에게도 축하드린다.
우리는 기후의 심각한 변화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여름 한반도는 물폭탄과 폭염에 시달렸다. 전세계는 기상이변에 대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기상이변 속에 유럽발 글로벌 금융위기와 미국 신용강등 등에도 시달리고 있다. 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감히 녹색성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주경제는 녹색성장을 조망하는 글로벌 종합경제지이다. 동아시아의 컨텐츠 시장, 나아가 글로벌 컨텐츠 미디어 시장의 주인공을 목표로 앞으로 글로벌 그린미디어 신문으로서도 역할을 할 것이다. 국내외 귀빈의 건승과 행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