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음원 유출 비상 '힘 빠지네'... 소속사 "신속하게 대응할 것"

▲보이프렌드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6인조 보이밴드 '보이프렌드'가 신곡 '내 여자 손대지마'로 각 온라인 포탈 메인을 장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컴백을 하루 앞두고 음원이 유출되는 사고를 맞았다.

보이프렌드의 신곡인 '내 여자 손대지마'는 토렌트와 유튜브 등의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전파 되고 있는데,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컴백을 위해 준비 많이 했는데, 음원이 유출돼 매우 곤혹스럽다. 관계사들을 통해 경로를 파악중에 있다.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10월 5일에서 6일 넘어가는 자정 두 번째 싱글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