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핑크리본 캠페인 후원 포스터. (회사 제공) |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공익 캠페인으로, 지난 1992년부터 매년 10월 전 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회사는 먼저 오늘(5일)을 ‘넥센히어로즈 핑크데이’로 정하고 이날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두산 경기를 찾는 여성 고객 선착순 1000명에 무료 티켓을 준다.
또 전 고객에 핑크리본 배지와 핑크색 막대풍선을 제공, 경기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는 계획이다.
응모권 추첨 시간에는 친환경 타이어 ‘엔블루 에코’ 타이어 교환권, 화장품 세트 등 경품도 준비했다.
이날 행사 이후에도 10월 중 넥센타이어 판매점 ‘타이어테크’ 방문 여성 고객에 제품 할인 및 무상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구매 후 홈페이지(www.nexentire.co.kr)에 제품보증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화장품 세트도 증정한다.
그 밖에 홈페이지를 통해 핑크리본 월페이퍼(wallpaper)도 나눠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 건강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