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모제산업이 충남 당진에‘파나시아골프클럽’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9홀 전코스를 양잔디로 조성한 파나시아골프클럽은, 투 그린(Two Green) 9홀로서 전코스 공략시 6700야드(PAR 72)의 정규코스 라운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그랜드 오픈식에는 아모제산업 신희호 대표를 비롯해 장영수 당진 부군수, 윤석재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골프장 내 클럽하우스는 외식전문기업 아무제가 직접 운영해, 친환경 식자재를 활용한 실용적인 메뉴와 품격 있는 F&B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00석 규모의 연회장을 완비해 기업 및 단체의 행사를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모제산업 신희호 대표는“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을 표방해 퍼블릭 골프장 최초 전홀 캔터키블루글래스와 야생화로 조경하였다”며“그리스어로‘모든 것을 치료한다’라는‘파나시아’의 뜻처럼 많은 골퍼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힐링(Healing)될 수 있는 골프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