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0일, 병원 교직원 자녀들을 위한 보육시설인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병원 어린이집은 흑석동 병원 인근 건물에 보육시설을 두고 보육실 3곳과 실외 놀이 공간 등을 갖추고, 원장 1명, 교사 4명의 인원으로 한국아동보육복지협회에서 위탁 운영하게 됐다. 병원에 근무하는 교직원 자녀 중 만0세부터 만2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병아리반(만0세), 다람쥐반(만1세), 토끼반(만2세) 3개의 반으로 운영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