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볼빅 첫 챔피언탄생 이벤트,푸마골프 파울러 기념행사

2011-10-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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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골프는 여성골퍼 겨냥한 가을 컬렉션 선보여

(아주경제)◆국산 골프볼 메이커 볼빅은 자사 브랜드로 한국프로골프사상 첫 챔피언이 탄생한 것을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벌인다. 볼빅 볼을 쓰는 최혜정은 지난달 25일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벤트 내용은 최혜정이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당시 사용한 볼의 컬러와 대회 최종 스코어를 맞추는 것이다. 볼빅 홈페이지(www.volvik.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6명에게는 최혜정과 동반 라운드기회가 주어지며, 66명에게는 컬러볼과 모자를 경품으로 준다.

◆푸마골프는 소속선수인 리키 파울러(미국)가 한국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방한한 것을 기념한 이벤트를 벌인다. 파울러가 대회기간 착용할 골프화 ‘POPART86’을 구입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해 파울러가 사인한 플랫 캡을 증정한다. 플랫 캡은 챙이 일자로 곧게 뻗어있는 힙합 스타일의 모자로 파울러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하다. 23일까지 전국 푸마골프 매장에서 진행된다.☎(070) 7018-0880

◆나이키골프코리아(www.nikegolf.co.kr)는 가을 시즌을 맞아 아시아 여성 골퍼들을 겨냥한 ‘2011가을 모던 룩 위민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한국과 일본에서 독점 출시되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방풍과 방수는 물론 새틴 소재를 사용하여 신축성을 강화해 스윙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다운 카라와 패딩 스카프는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대비해 보온성도 갖췄다. ☎(02)200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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