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예비군 인증 [사진=김태우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god 김태우가 예비군 인증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예비군 훈련이다. 지금 내 뒤에선 멋진 사나이가 흘러나온다. 오랜만에 군복 입으니까 눈빛에서 흘러나오는 포스. 이제 핸드폰 반납. 사격 잘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예비군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우는 훈련장에서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일반 예비군과 다름없는 모습에서 연예인 느낌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수 김태우 없고 예비군 김태우 있다", "예비군 아저씨 느낌", "친근한 모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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