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딸 운동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차승원이 딸 운동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차승원 딸 운동회 참석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차승원은 빨간 두건을 쓴 딸 예니 양 운동회에 참석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차승원은 훤칠한 키와 몸매, 우월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차승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9월은 아무 것도 못한다. 예니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에 참석해야 하니까. 무조건 1등 할거다. 달리기 연습 들어가야지"라며 딸 운동회에 열의를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니가 부럽다", "진짜 딸바보", "1등은 당연히 했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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