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원은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되는 인물임에도 친박(친박근혜)계와 보수진영 시민사회 대표들까지 자리를 함께했다.
홍준표 대표와 김정권 사무총장, 이혜훈 제1사무부총장, 이범래 비서실장, 김기현 대변인 등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들을 비롯해 홍사덕, 김충환, 이한성, 허원제 의원 등 같은 당 현직 의원 40여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서경석 기독사회책임 상임대표와 이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 김진홍 목사, 안병직 시대정신 이사장 등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