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넥솔론 공모가가 4000원으로 확정됐다.국내 태양광 잉곳·웨이퍼업체 넥솔론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총 공모금액은 905억원이고,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213억원이다. 한편 넥솔론은 9월 초부터 진행된 국내외 투자자 대상 기업 설명회를 마무리짓고, 5일과 6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14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