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부산에 율리역 벽산블루밍 분양

2011-10-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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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벽산건설이 오랜 침묵을 깨고 오는 7일 부산에서‘율리역 벽산블루밍’분양에 나선다.

율리역 벽산블루밍은 지하철 2호선 율리역에 인접한 초 역세권 단지로 북구 금곡동 금곡2구역 재개발 단지다.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59㎡, 84㎡(전용면적 기준) 중소형 2개 면적으로만 구성됐으며 총 589가구 대단지다.

서부산권을 대표하는 주거지인 화명신도시의 생활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노른자위 단지라는 입지 이점이 있다. 단지 앞이 지하철 2호선 율리역이며 금곡대로에 접해 있어 시내외로의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 신금초, 금명중, 금곡고가 들어서 있으며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 이용이 쉽다.

율리역 벽산블루밍은 단지 내 차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아파트 콘셉트의 그린 프리미엄으로, 단지 인근에 금정산과 낙동강의 화명 생태 공원 등 배산임수의 쾌적한 자연 환경과 어우러져 있다.

특히 화명신도시 생활권으로 서부산권의 블루칩인 화명신도시의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율리역 벽산블루밍 주택전시관은 지하철 교대역 옆(구. 송월타올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7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051)504-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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