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은 4일,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신임 총지배인에 이헌민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이 총지배인은 한국 웨스틴조선과 힐튼 호텔의 세일즈·마케팅팀을 거쳐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퍼시픽 호텔, 시애틀의 워윅 호텔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이 총지배인은“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의 인지도 강화와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해 장기적 이익 실현 및 고객 만족 극대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