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코스콤’과 증권정보 신상품 계약을 체결, ‘다음 증권 (http://stock.daum.net)’ 이용자들이 별도의 유료 서비스나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체결가와 거래량 등 다양한 실시간 증권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실제 증시서 거래되는 정보보다 20분 지연된 시세를 제공해왔다.
다음 증권 서비스를 비롯해 검색, 미디어다음 등 시세가 노출되는 모든 서비스에서 로그인 없이 간편하게 실시간 증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PC, 모바일,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다음은 유무선 통합 메시징 서비스인 마이피플을 통해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증권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편의성을 더했다.
마이피플 이용자는 안내 받고자 하는 종목, 지수의 알림 설정을 하면 마이피플 메시지로 빠르게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신종섭 다음 컨텐츠유닛장은 “PC와 모바일은 물론 마이피플 알림을 통해 실시간 증권정보를 제공하게 돼 이용자들이 시시각각 변동하는 주식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음은 이용자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증권, 금융 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