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리아가‘빅비프 콤보’메뉴를 새롭게 구성해 10월 한달 간 한정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빅비프 콤보를 빅비프버거와 콜라로 구성해, 세트메뉴에 대한 부담을 가진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리아는 빅비프 콤보와 함께 10월 한정팩으로‘B.B팩’도 선보인다. B.B팩은 빅비프버거와 불고기버거 또는 새우버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양념감자·레몬에이드·콜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정상가 대비 28% 할인된 9800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타깃별로 제품 개발을 강화하며 메뉴의 고급화 전략에 따라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콤보 메뉴 역시 넉넉한 양의 햄버거를 음료와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컴팩트하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