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건축상은 아름다운 도시경관 형성에 기역한 건물의 설계자와 건축주를 시상하는 것으로 어린이과학관은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건물 디자인과 공간 배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준공된 인천어린이과학관은 국내 최초 어린이 전문과학관으로 해안종합건축사, 유신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성우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고 동부건설이 시공했다.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중구 운남동 영종복합청사와 송도 더샵센트럴파크Ⅰ단지가 뽑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1 건축문화제’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