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Airlines, B747-400F 운행 승인 받아

2011-10-01 21: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항공 화물 서비스 제공업체인 National Airlines가 보잉 747-400F 운행을 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National Airlines는 최근 FAA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National이 첫 선을 보이는 747-400F 대륙간 장거리 화물 전용 항공기의 화물 용량은 113톤이다.
National Airlines의 Steven Harrison 사장은 “와이드 바디 장거리 화물 시장에서 자사의 대표적인 우수성을 선보이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 "며 "전 세계 정부 기관, 차터 브로커 및 화물 운송 주선업체의 독특한 요건은 물론 증가하고 있는 National Air Cargo의 운송 요건을 지원하는 맞춤 경로 프로그램과 임시 차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사의 국제 승객 및 화물 서비스를 보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ational은 B757, B747 및 DC-8 외에 보유 비행기 수를 늘리기 위해서 4대의 보잉 757-200 Combis에 대해 미국 정부로부터 운행 승인을 받는데 전적으로 확장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