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은 아테네 올림픽 허들 110m 금메달리스트 류시앙이 중국 공산주의청년단 부서기직에 올랐다고 1일 보도했다.류시앙은 지난 6월 부서기로 임명됐으며, 육상선수 활동과 함께 비상근으로 공산주의청년단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류시앙 외 베이징올림픽 여자 접영 200m 금메달리스트 류쯔거도 류시앙과 비슷한 직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