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15년 전 영상, 삐쩍 마른 몸매+5대5 가르마... 촌스러운 과거 종결자!! 연우신은 또 왜?

2011-10-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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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15년 전 영상, 삐쩍 마른 몸매+5대5 가르마... 촌스러운 과거 종결자!! 연우신은 또 왜?

▲유희열 15년 전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토이' 유희열 15년 전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촌스럽고 어리숙한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전달 30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게스트 이문세와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토이 데뷔했을 때가 생각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희열은 "당시 이문세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하자, 이문세는 "당시 프로그램이 '이문세쇼'였다"면서 "유희열이 15년 전 당시 첫 방송으로 데뷔를 했는데 궁금하지 않냐?"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유희열이 15년 전인 1996'이문세쇼'에 출연했던 당시 영상이 공개되면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상 속 유희열은 지금보다 더 마른 체형과 볼이 쏙 들어간 얼굴, 55 가르마로 촌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유희열은 지금과 다르게 어색한 말투와 유머로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김연우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희열 15년 전 모습 대박", "완전 패션 테러리스트", "불쌍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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