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삼성제약은 자사의 에너지음료 ‘야!’의 리뉴얼 제품을 이달부터 미니스톱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편의점에 들어가는 제품은 기존 220ml이던 용량을 성분 보강과 함께 250ml로 늘린 것이다.회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이틀간 미니스톱 점주를 대상으로 최근 리뉴얼 제품의 시음회와 판촉행사를 가졌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대형 유통업체 발굴과 광고, 시음회 등을 시행하고, 신제품 추가 출시와 함께 영업력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