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양 협회는 2만8천여명에 달하는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작가의 창작품에 대한 시가감정 업무지원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진행 중인 ‘미술작품 가격지수(KAPAA index- Korea Art Price Appraise Association index)모형개발’에 관한 경과보고 세미나도 열렸.
김윤섭(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겸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세미나는 △김영선(명지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가 미술품 가격지수 모형 개발 필요성과 작품가격 결정 요인, △김태황(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교수가 우리나라 미술품 가격 결정 구조 분석 및 선진국 사례 비교를 발표했다.
세미나 토론회에는 김정희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이범헌 (사)한국미술협회 상임이사,배기성미술애호가, 우리은행 지점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한편,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는 오는 12월경 2차로 ‘미술품 가격지수 모형개발 결과보고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