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무역흑자 14억3500만弗(상보)

2011-10-01 10:13
  • 글자크기 설정

수출 471억1800만달러 19.6%↑ 수입 456억8300만달러 30.5%↑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난 달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14억3500만 달러를 찍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맞물린 전월의 급감 양상을 고려할 때 회복세를 보인 것이지만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많이 뒤처진 것이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작년 같은 달 보다 19.6% 증가한 471억1800만 달러, 수입은 30.5% 증가한 456억83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는 14억3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8월(잠정치 기준 8억2100만 달러)에 비해서는 증가했지만 작년 동월(44억1000만 달러)에 비해서는 크게 감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