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6시23분경 서울 강서구 화곡4동의 5층 다세대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이 건물에 살고 있던 강모(40대 추정.여)씨가 목숨을 잃었다. 불은 강씨 집 내부 99㎡ 중 일부를 태우고 18분만에 꺼졌고, 건물에 있던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