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이즈 눈물(Mnet슈퍼스타K3 화면 캡쳐). |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 예리밴드와 라이벌 대결을 펼쳤던 헤이즈가 대결 이후 탈락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며 양보한 것에 해 후회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슈스케3 에서 예리밴드와 함께 헤이즈가 라이벌 미션을 선보여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앞서 알려진대로 예리밴드가 '슈스케3' 생방송 무대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남은 한 자리를 위해 밴드 버스커버스커와 헤이즈가 대결하게 됐다.
예리밴드와 헤이즈는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미션 곡으로 골라 여성 멤버가 있는 예리밴드에 유리한 상황이였다.
헤이즈의 보컬은 자신의 밴드가 탈락하자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헤이즈 보컬은 "어떻게든 기회가 한번이라도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솔직히 후렵부터 내가 다 양보했잖아. 키도 바꿔주고 내가 솔직히 보여줄 거(헤이즈 밴드) 없다고 말해도 아무런 말도 안들어줬잖아"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양보하면 손해보는거야". 내가 진짜 양보하면 돌아온다고 난 만날 생각했거든. 배려하고 남 도와주면 돌아온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된다 미안하다"고 멤버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배려하고 남을 도와주면 돌아오게 되었다.
앞서 알려진대로 예리밴드가 편집논란을 이유로 '슈스케3' 생방송 무대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남은 한 자리를 위해 밴드 버스커버스커와 헤이즈가 대결하게 되었다.
버스커버스커는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투개월'에 많은 부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투개월 멤버 김예림와 러브라인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톱10에 마지막으로 합류할 밴드 1팀은 오는 30일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슈스케3' 최후의 1인 자리를 두고 앞으로 펼쳐질 생방송 무대 경연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7주간 계속된다.
한편, 지난 미션에서 손예림은 "아직은 음악공부 더 할때"라며"나보다 더 잘하는 언니 오빠와 경쟁할 수 없을 것 같다"며 기권해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