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샘이 홈쇼핑 전용 부엌가구 ‘에코(ECO)’를 오는 24일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에코는 현재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유일한 부엌가구로 지난 8월 방송에서 70분 간 22억 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세트 수로는 1200세트 이상 판매되며 올해 4월 출시 이후 가장 많은 판매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한샘의 창립 41주년과 CJ오쇼핑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 방송 4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방송에서는 최대 10%의 가격할인 혜택과 함께 방송 후 3개월까지 예약설치를 제공한다. 또한 최장 무이자 12개월 분할납부가 가능하며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3D TV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파격적인 가격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사와 결혼 등 지출이 많은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엌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