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공사현장 화재, 신분당선 개통 지장 없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22일 오후 서울 지하철 강남역 신분당선 공사현장 화재가 발생했지만 피해가 거의 없어 개통에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국토해양부는 이날 "신분당선 강남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20분만에 진화돼 주요 시설에는 피해가 전혀 없었다"며 "신분당선을 내달 하순 개통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날 화재는 역사 환기구에 쌓아놓은 건축물 자재, 쓰레기 더미에 담배꽁초가 떨어지며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