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스타K3 TOP10 재정비(슈퍼스타K3 홈페이지). |
슈퍼스타K3(이하 슈즈케3)의 제작진은 예리밴드의 무단이탈 등과 관련해 '악마 편집'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슈즈케3 제작진은 "최근 예리밴드의 이탈 사태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시청자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이후 더 이상의 불미스러운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수많은 시청자들과 참가자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다 신중히 만전을 기해 제작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방송 준비중인 생방송 진출자들은 30일 있는 첫 생방송 무대를 위해 열심히 트레이닝 중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모든 참가자들을 공정하게 그리고 본인의 개성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제작할 것이며 저희 제작진도 초심을 잊지 않고 최선의 방송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새로 뽑히게 될 새로운 TOP10들과 함께 멋진 무대로 방송으로 찾아뵙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대 이상만 되어도 가요계 입문하기 어려웠던 가요계의 현실 속에서 수많은 인재들이 합격과 탈락에 상과없이 슈퍼스타K를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되었고 현재 다양한 음악을 통해 가요계에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라고 제작 의도를 다시한번 밝혔다.
그동안 슈즈케3의 '악마 편집'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흥미진진한 전개와 더불어 일부 출연진들에게 '편파 편집'이라는 논란을 일으켰다.
'예리밴드'는 '편파 편집'이라는 자신의 뜻을 전달하며 무단이탈을 감행했으며 이에 제작진은 복귀시키는데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탈락자 중 다시 톱 10에 포함될 새 멤버를 뽑기로 했다.
이에따라 벌써부터 톱10에 포함될 새 멤버가 누가 될지 네티즌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