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원빈이 모델로 나선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뉴질랜드 현지에서 촬영한 ‘TV CF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K2의 전속모델 원빈은 이번 TV CF에서 ‘새로운 세상, 그리고 사람을 만나는 여행’이라는 광고 컨셉트로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과 매력적인 미소를 표현했다.
원빈의 모습을 본 다수의 네티즌들은 “강인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미소, 원빈씨의 매력이 잘 표현됐다.”, “도전정신과 인간미 넘치는 원빈씨의 베스트 광고”, “훈남 배우들의 아웃도어 광고 중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들의 반응에 대해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원빈씨는 동그란 형태의 치아와 가지런한 치열을 갖고 있다. 이는 상대방에게 귀여우면서도 반듯하고 강직한 인상을 풍긴다”며, “우수에 찬 눈망울과 대조되는 치아와 미소는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여행을 통해 자아를 찾는 듯한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원빈은 이러한 매력과 대중들의 호감도에 힘입어 정수기, 맥주, 전자제품, 아웃도어, 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원빈의 광고는 9월 중순 이후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디스커버리 다이어리’ 시리즈 본편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