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영국의 떠오르는 스타 데이비드 그린(25)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허들에서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그린은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엿새째 결승에서 48초2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