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건국대의료원은 외과 양정현 교수를 신임 의료원장에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양정현 신임 의료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외과 수련을 마쳤다. 국립의료원을 거쳐 삼성서울병원에서 외과과장·암센터장·진료부원장, 성균관대 의대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지냈다. 한국유방암학회장, 대한내분비외과학회장, 대한감시림프절연구회장, 세계유방암컨퍼런스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유방외과술기연구회장, 대한림프부종학회장을 맡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