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47.7% 신장된 8월 실적은 올해 최대 월별 판매 실적이다.
르노삼성은 이 같은 판매 수치에 대해 성공적인 신차 런칭과 SM3·SM5 등 기존 모델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8월 16일 출시된 올 뉴 SM7은 불과 2주 만에 2665대가 판매되며 주목받았다.
또한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한 수출은 역대 최대 월별 수출 기록을 경신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프레데릭 아르토 전무는 “출범 이래 최대 월별 수출실적 및 2011년 최대 월별 판매 달성의 여세를 몰아 남은 하반기에도 고객만족 극대화를 통한 판매신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