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국대는 공과대학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성상경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메카트론팀이 ‘그래피컬 시스템 디자인 어워즈 2011’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 대회는 의료시스템, 첨단제어, 생명과학, 친환경기술, 로봇기술, 교육시스템 등 다양한 공학·과학 분야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의 설계·구현 실력을 겨루는 대규모 국제경진대회다.21개국 150여개 팀이 참가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메카트론팀은 ‘무인헬리콥터의 자동제어 시스템’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