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동양, 패션부문(대표이사: 이상철)은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잘 알려진 우종완씨를 영입해 그만의 감각 있는 터치와 디렉팅을 바탕으로 각 분야 전문가집단과의 협업을 통해 mitaa를 탄생시켰다.
mitaa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30~40대 여성 패션니스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홈쇼핑 브랜드들과 차별되는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맞춰 출시됐다.
mitaa는 오는 3일 4시20분, CJ 오쇼핑에서 론칭한다. 동시에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멀티셀렉샵 ‘MAG N MAG (www.MAGNMAG.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양매직과의 합병으로 9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동양은 여성 잡화브랜드 ‘mitaa’ 론칭과 함께 패션부문을 회사의 신규 수익모델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