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북부청사 홈페이지는 북부청사의 위상제고와 도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하여 왔으나, 경기넷과 분리 운영됨으로써 필요로 하는 정보의 위치를 사용자가 일일이 확인하여야 하는 등 불편요인도 상존하고 있었다.
도는 이러한 불편요인을 해소하고 웹로그 분석에 의한 인기 콘텐츠 재배치 작업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체계로 통합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통합홈페이지 오픈과 더불어 전자민원 접수창구도 단일화되며, 특히 “북부청사에 바란다” 이용자는 “경기도에 바란다”를 통해 신규 민원은 물론 기존 민원에 대한 처리상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통합작업에는 모바일 웹메일 솔루션 도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며 모바일 웹메일 사용자가 겪어왔던 불편사항들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