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서는 9월 16일까지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10월 초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10월 중순 필기시험(논술·직무능력평가)과 합숙 및 임원면접을 거쳐,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일반분야와 IT분야이며, IT분야의 경우 정보보호 및 보안 분야에 대한 경력직 공채를 함께 실시한다.
지역할당제를 통해 모집인원의 약 20%를 안산과 시흥, 화성, 김포, 평택, 파주, 안성, 오산 등 경기 지역과 지방 출신자(해당지역 고등학교·대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선발한다.
또 20%는 공공기관 청년인턴 수료자 가운데 뽑고, 장애인 쿼터제로 약 3%를 채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오는 9일까지 전국 11개 대학에서, 15일에는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