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디지털 마케팅 방법론·기준 제시한다

2011-09-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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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 방법론 및 기준을 제시하는 ‘다음 디지털마케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디지털마케팅 온(Digital Marketing : 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최세훈 다음 대표를 비롯해 김지현 전략이사, 이재용 비즈니스부문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다.

다음은 컨퍼런스를 통해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맞는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및 전략, 효과 측정 등을 소개하고 다음의 비전 및 가치를 선보인다.

컨퍼런스는 업계 관계자, 광고주의 마케팅 담당 임직원을 비롯해 광고대행사 및 미디어 랩사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 관계자는 “디지털 뉴미디어와 디바이스의 확장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정립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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