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보스를 지켜라‘ 캡처/큐브커뮤니케이션코리아 제공] |
특히 등장하는 ‘보스’들이 하나같이 매력 덩어리. 가끔 우유부단하기도 하지만 매사 화끈하고 솔직하며, 남다른 부성애를 지닌 최봉만 회장, 장난꾸러기 어린애 같지만 한없이 순수하고 열정적인 차지헌 본부장,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인간적인 따스함도 갖춘 차무원 본부장 등이 그들이다.
시청자들은 이런 ‘보스’라면 나도 지키고 싶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매력덩어리 ‘보스’들이 모여 있는 이 회사는 대체 어디일까?
극중 ‘DN그룹’으로 등장하는 이 회사의 정체는 바로 ‘더존 IT그룹’. 더존의 주력 분야인 ‘IT기술’이 드라마의 소재와 맞아 떨어지면서 이번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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