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준 서울문화연구원 대표가 1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마흔이 내게 준 선물’ 출판기념회를 연다.
‘마흔이 내게 준 선물’은 함 대표가 22년간의 언론인 생활을 마치고 후반기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보낸 2년 간의 홀로서기 기록을 담은 책이다.
조선일보 기자, 특파원, 부장 등을 지낸 함 대표는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비서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서울문화연구원은 지난 5월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의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만든 민간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