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멜론 새 CEO에 제럴드 하셀 사장

2011-09-01 08:18
  • 글자크기 설정

BoA CEO 거론 이사회 멤버

(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미국 6위 은행 뱅크오브뉴욕(BNY)멜론의 로버트 켈리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운영상 경영진과의 갈등으로 사임했다고 AP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켈리의 빈 자리는 제럴드 하셀 사장이 채우게 된다. 하셀은 이 은행의 이사회 멤버로 2007년 BNY와 멜론파이낸셜이 합병한 이후부터 사장을 맡아왔다. 앞서 그는 미국 최대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2009년 새 CEO를 물색할 때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