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임신, 둘째 딸 출산 4개월 만에 셋째 임신 "남편과 약속 지켜 기쁘고 행복해"

2011-08-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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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임신, 둘째 딸 출산 4개월 만에 셋째 임신 "남편과 약속 지켜 기쁘고 행복해"

▲이은 [사진=이은 미니홈피]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샤크라 출신의 이은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31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이은은 현재 임신 5개월 째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태교와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은 "셋째를 가지게 돼 너무 행복하다. 남편과 결혼할 때 '서른 전에 꼭 아이를 셋 낳자'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돼서 더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은은 지난 2008년 1월 프로 골퍼 권용씨와 결혼해 그해 6월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낳았다. 현재 그는 시아버지가 경영 중인 아일랜드 리조트의 마케팅 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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