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둘째날 나란히 첫 금메달을 따냈다.미국은 여자 멀리뛰기의 브리트니 리즈(25)와 남자 10종 경기에 출전한 트레이 하디(27)가 각각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중국도 여자 원반던지기로 금메달을 따냈다. 중국의 리얀펑(32)은 이날 결승 2차 시기에서 66m52를 던져 1위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